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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베카멕스·우리종합금융, 50만 명 거주 베트남 빈증신도시 개발 참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10-24 17:17 KRD7
#한화건설 #베카멕스 #우리종합금융 #베트남 빈증신도시
NSP통신-왼쪽부터 우리종합금융 조운행 대표이사, 베카멕스 팜 응옥 투언 회장, 한화건설 김효진 부사장, 모건피에이비 김형만 회장이 베트남 빈증성 신도시 개발사업 상호협력에 대한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건설)
왼쪽부터 우리종합금융 조운행 대표이사, 베카멕스 팜 응옥 투언 회장, 한화건설 김효진 부사장, 모건피에이비 김형만 회장이 ‘베트남 빈증성 신도시 개발사업 상호협력에 대한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건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화건설이 완공될 경우 50만 명이 거주 첨단도시 베트남 빈증신도시 개발을 위한 ‘빈증신도시 개발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24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남산타워에서 베트남 산업단지 및 신도시 개발공사인 베카멕스(BECAMEX IDC), 우리종합금융 등과 베트남 빈증신도시 개발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이하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화건설 김효진 부사장, 베트남 빈증성 쩐 탄 리엠 성장, 베카멕스 팜 응옥 투언 회장, 우리종합금융 조운행 대표이사, 모건피에이비 김형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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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양해각서를 체결을 통해 한화건설은 ‘빈증신도시 개발사업 컨소시엄’을 구성해 상업 및 주거시설 등의 개발투자를 추진함에 있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 빈증신도시 내 베카멕스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빈증신도시 개발사업은 베트남 호치민 북쪽 25km에 위치한 부지에 ▲행정타운 ▲산업단지 ▲금융센터 등을 포함하는 사업으로 2015년 1차 완공 됐으며 향후 2022년 완공 시 50만 명 이상의 거주자와 근로자가 생활하는 첨단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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