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초록마을, 환경부와 녹색소비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9-10-25 09:12 KRD7
#초록마을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초록마을은 환경부와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초록마을은 다양한 친환경적인 유통방식을 시도하고, 이러한 방식이전국 초록마을 매장에 정착하도록 힘쓸 예정이다.

환경부는 친환경적인 매장 운영 방식이 널리 확산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안과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G03-8236672469

업무협약 이후에는 '주민회의(타운홀 미팅)’이 진행됐다. 주민회의은 소비 전 과정에서의 환경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의 생각을 듣는 자리이다.

NSP통신-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초록마을 제공)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초록마을 제공)

주부, 학생 등 다양한 소비자들이 제품의 생산에서 폐기까지 녹색 소비문화 확대를 위한 생각을 주민회의 현장에서 제안했고, 환경부와 유통업체 관계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이번 주민회의와 업무협약 체결이 녹색소비가 활성화되고 포장재 폐기물은 최소화하는 등 녹색 순환사회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모두가 다함께 동참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초록마을은 친환경 업계의 선도 기업으로 환경부가 지정하는 녹색매장 심사에서 4년 연속 유통업계 최다매장이 지정되었다”며 “앞으로도 초록마을은 친환경 녹색 성장에 대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