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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천안 두정’ 분양모집 마감 임박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10-25 14:2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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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가구 모집 첫 날 2680명 몰려

NSP통신-포레나 천안 두정 견본주택 현장 이미지 (한화건설)
포레나 천안 두정 견본주택 현장 이미지 (한화건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천안시 두정지구에서 분양하는 ‘포레나 천안 두정’이 잔여가구 모집에서 큰 인기를 끌며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0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76㎡A 252가구 ▲76㎡B 131가구 ▲76㎡C 87가구 ▲84㎡A 421가구 ▲84㎡B 75가구 ▲102㎡ 101가구로 구성됐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10월 초 진행한 잔여가구 모집 첫 날에만 2680명이 몰렸다. 인근 지역에서 버스를 대절해 단체로 방문하는 고객들도 있었으며 견본주택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까지 긴 줄이 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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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은데다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지원하는 등 조건이 좋아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도 많이 몰렸고 정당계약에서 소진된 물량은 40% 가량이지만 선착순 분양을 거치며 계약률이 두 배 이상 높아졌기 때문.

‘포레나 천안 두정’ 단지는 천안시 신흥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두정지구’에 조성된다. 두정지구는 과거 일반 공업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이용계획이 변경되면서 주거지역으로 개발되고 있는 곳이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천안시 서북구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른 두정지구에 조성되는 최대규모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한화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적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포레나 천안 두정 메인투시도 (한화건설)
포레나 천안 두정 메인투시도 (한화건설)

한편 포레나 천안 두정단지의 분양가격은 3.3㎡당 800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자의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금융조건도 매력적이다.

계약금은 2회 분납제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부담을 낮췄다. 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하며 포레나 천안 두정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번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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