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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피카디리1958 ‘한국 영화 100년 더 클래식’ 개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10-25 17:1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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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CGV피카디리1958서 전시 및 클래스 개최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GV피카디리1958은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고전 한국 영화 포스터 전시와 인문학 강연을 선보이는 ‘한국 영화 100년 더 클래식’을 진행한다.

올해는 1919년 한국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토'가 탄생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이번 전시는 지난 30년간 2,400여 점의 한국 영화 포스터를 모아 온 양해남 수집가의 대표 컬렉션으로 진행된다. 1950~80년대 한국 영화 포스터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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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포스터 전시와 함께 한국 영화 역사 50여 년을 함께해 온 CGV피키다리1958의 지난 추억과 향수가 담긴 극장 사진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2016년 4월 ‘CGV피카디리1958’로 재개관한 피카디리 극장은 한국 영화 중심지인 충무로 인근에서 1958년 반도극장으로 출발했다. 역사적으로는 단성사, 서울극장 등과 함께 종로 극장가의 황금기를 이끌며 지난 50여 년의 한국영화 히스토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시 마지막 날인 11월 6일 오후 2시에는 양해남 수집가의 작품들로 한국 영화의 지난 역사를 살펴보는 인문학 강연 ‘영화의 얼굴’도 진행한다.

CGV피키다리1958 김선준 CM(Culture Mediator)은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이번 전시와 강연은 과거의 향수와 추억이 담긴 CGV피카디리1958 극장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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