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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광주본부)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NH농협은행 광주본부(본부장 최영)가 지난 30일 관내 학생 및 교사 1700여 명을 광주문화예술회관으로 초청해 ‘빛고을 청소년 푸른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광주 청소년들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하성호 상임지휘자와 ‘서울팝스 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가 펼쳐졌다.

특히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요를 성악으로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음악회 시작 전 대극장 로비에 포토존을 마련하고 사제·친구들 간의 아름다운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게 즉석사진을 촬영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해 음악회에 참석한 광주 교육가족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NH농협은행 최영 본부장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오케스트라 클래식 음악회를 광주 청소년들을 위해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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