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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시크릿’ 11월 개봉…메인포스터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10-31 14:1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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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팬 엔터테인먼트)
(팬 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오피셜 시크릿’이 11월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오피셜 시크릿’은 정의를 위해 국가의 일급기밀을 폭로한 영국 정보부 요원 ‘캐서린 건’의 실제 사건을 다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오피셜 시크릿’의 메인포스터는 키이라 나이틀리의 굳은 결의가 돋보이는 표정 위로 강렬한 카피가 펼쳐져 시선을 고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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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의를 위한 국가기밀 폭로’라는 카피는 국민들이 믿고 있던 국가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날 것을 암시하며 포스터 속 영화 인물들이 폭로할 ‘국가기밀’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유죄인가 무죄인가’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의 카피는 정의를 위해 국가를 배신한 이들에게 닥쳐올 고난을 예기함은 물론, 관객들에게 윤리적인 고민을 던지며 이야기에 대한 흥미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키이라 나이틀리의 양옆을 지키고 있는 명배우 랄프 파인즈, 맷 스미스가 주인공들의 정의로운 의지에 무게감을 실어주며 웰메이드 정치 스릴러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그동안 판타지와 시대극을 오가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였던 키이라 나이틀리는 영화 ‘오피셜 시크릿’을 통해 진실을 폭로한 영국 정보부 요원 ‘캐서린 건’으로 돌아온다.

아울러 ‘해리포터’ 시리즈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 친숙한 배우 랄프 파인즈, 인기 영국 드라마 ‘닥터 후’의 맷 스미스, 그리고 매튜 구드가 합류했다. 여기에 ‘엑스맨의 탄생: 울버린’ ‘아이 인 더 스카이’의 개빈 후드 감독과 ‘킹스맨’의 콜린 퍼스가 제작에 참여해 관심을 받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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