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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이야기’ 11월 28일…이유영·강신일 출연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11-04 16:36 KRD7
#집이야기 #개봉일 #이유영 #강신일 #메인예고편

따뜻한 감성과 뭉클한 울림을 선사하는 메인예고편 공개

NSP통신- (CGV아트하우스)
(CGV아트하우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집 이야기’가 11월 28일 개봉을 확정하며 따뜻한 감성과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메인예고편을 공개했다.

‘집 이야기’는 혼자 서울살이를 하던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가 정착할 집을 찾아 이사를 거듭하던 중 아버지가 있는 고향 집으로 잠시 돌아가게 되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의 흔적들을 마주하게되는 이야기다.

지난 1일 오전 CGV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 공개된 ‘집 이야기’의 메인 예고편은 인생 첫 집으로 돌아간 서른 살 ‘은서’가 그 곳에 남겨진 가족의 흔적들과 마주하는 순간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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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역을 맡은 배우 이유영의 진솔한 연기 그리고 아빠 진철역을 맡은 강신일 배우의 묵직한 연기는 짧은 영상 속에서도 빛을 발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캐릭터에 대한 공감을 더욱 이끌어낸다. 또 서로 간의 감정이 폭발하는 장면은 이 가족과 집이 어떤 이야기들을 품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화면 곳곳에서 전해지는 옛 집의 정취와 눈길을 사로잡는 아날로그 소품들이 예비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그야말로 ‘웜메이드 감성 무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집 이야기’는 누구나 추억하고, 누구나 꿈꾸는 집 이야기를 통해 올가을 가장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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