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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소상공인정당 출범 축하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11-07 14:3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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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치세력 등장·정치판 일대 변혁 전망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 논평을 통해 소상공인정당 출범을 축하했다.

박 수석 대변인은 “소상공인정당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삶의 현장에 기반한 새로운 정치세력 등장으로 정치판의 일대 변혁이 일어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 박 수석 대변인은 “소상공인정당은 위기에 처한 700만 소상공인들의 희망엔진이 될 것이다”며 “그동안 기존 정당들이 소상공인 대변을 약속했지만, 소상공인기본법 하나 제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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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겠다는 결단은 당연하고 최선의 선택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수석 대변인은 “소상공인정당 출범은 우리 대의정치의 신기원을 열게 될 것이다”며 “ 소상공인 정당의 성공은 비단 소상공인의 권익과 이해를 대변하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사회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정치적 승리로 이어질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어 “당연히 승자독식 거대양당제의 정치판도 흔들릴 것이고, 진정한 민생정치가 시작될 것이다”고 희망했다.

또 박 수석 대변인은 “소상공인이 다시 중산층으로 복원되어야 한다”며 “소상공인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며 경제발전을 이끄는 것이 우리 사회가 가야할 미래다. 소상공인당은 이 목표를 위해 태어났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평화당은 소상공인당의 성공을 응원하며 함께 협력하고 민생정치 현장에서 굳게 연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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