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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 한국축구 새 역사 쓴 손흥민 선수 응원 논평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11-07 14:5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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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이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쓴 손흥민 선수의 대기록에 박수로 응원 논평 했다.

박 수석 대변인은 “오늘 새벽 세르비아에서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인 손흥민 선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즈베즈다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해 30년 동안 깨지지 않았던 한국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인 ‘차붐’ 차범근 감독의 한국인 유럽 무대 최다 골 기록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축구의 중심인 유럽 프로축구에 한국 선수가 진출해 남긴 대기록을 갱신한 것이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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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 수석대변인은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경기를 할 때마다 성큼 성장하여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인 축구 종목에서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로 우뚝 섰다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가슴 벅찬 일이다”고 좋아했다.

이어 “지치지 않고, 안주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해서 대기록을 만들어낸 손흥민 선수에게 큰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수석대변인은 “손흥민 선수의 대기록 달성을 축하하며 손흥민 선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손흥민 선수가 기쁨을 준 것처럼 이제 정치권도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도록 애써야 할 것이다”고 주문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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