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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암센터가 개원의 대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 암센터(센터장 백무준 연구부원장)가 오는 22일 개원의를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심포지엄에서는 ‘암 치료의 새시대： 역치료와 최신 수술기법’을 주제로 4개 세션을 통해 총 12개의 연제가 발표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면역치료’를 주제로 ▲Immunological response of human cancers to PD-1 blockade(이상철 순천향대의대 교수) ▲Diverse application of RNA sequencing including exosomal and single cell RNA(마크로젠 김세원) ▲What is cancer immunotherapy？(김한조 순천향대의대 교수) ▲Current advances of research in immuno-oncology(문종석 순천향의생명연구원 교수) 등을 다룬다.

두 번째 세션은 기조강연으로 서재홍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연구부원장(암센터장)의 초청강연(New drug development in breast cancer_Flubendazole： Drug repositioning)이 진행된다.

세 번째 세션은 ‘실제 임상에서 면역 치료의 역할과 적용’을 주제로 ▲Current status Immunotherapy for the treatment of lung cancers(이호성 순천향대의대 교수) ▲Immunotherapy and chemotherapy for the treatment of gastrointestinal cancers(안태성 순천향대의대 교수) ▲Role of Immunotherapy in gynecologic malignancies(이성종 가톨릭대의대 교수) ▲Current knowledge on the treatment of brain tumor by immunotherapy(오혁진 순천향대의대 교수) 등 여러 암치료 현장에서 실제 적용되고 있는 면역요법 사례들이 발표된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암 치료의 새로운 수술기법’을 주제로 ▲Usefulness of advanced imaging guided surgery(정해일 순천향대의대 교수) ▲Recent update of MIS in breast cancer(최영진 충북대의대교수) ▲Recent advances in endoscopic and robotic head and neck surgery(박재홍 순천향대의대 교수) 등이 발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하면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신청은 이메일과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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