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의 페이코인(Paycoin)이 국내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와 결제서비스 제휴를 맺었다.

BBQ와의 제휴를 통해 페이코인(PCI) 결제서비스 오픈을 완료했으며 BBQ 공식 홈페이지와 전용 앱(APP)에서 페이코인(PCI)으로 주문과 결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념해 페이코인은 11일부터 외식업 주요 3대 가맹점인 도미노피자, BBQ, KFC 등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페이코인(PCI)은 세븐일레븐을 비롯해 도미노피자, 달콤커피, KFC 등 온오프라인 가맹점 1만5000여 곳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페이코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랜차이즈와의 제휴를 통해 페이코인 사용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