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신세계건설, 부산 해운대구 레지던스 공사 수주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19-11-13 09:01 KRD7
#신세계건설(034300) #부산 #우동 #빌리브(VILLIV) #해운대구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신세계건설(대표 윤명규)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645-6 일원에 ‘빌리브(VILLIV)’를 수주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 첫 빌리브 수주다.

이번 공사는 지하 5층~지상 38층 생활형 숙박시설(레지던스) 공사다. 건축연면적 4만2861㎡(1만2956평), 지하 5층~지상 38층으로 생활형 숙박시설 284실과 상가 16실로 구성됐다. 공사금액은 903억원이다.

건물 높이가 주변보다 높아 37~38층에 마련된 프라이빗 라운지에서 탁 트인 바다 전망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G03-8236672469

신세계건설 윤명규 대표는 “세계적 관광지이자 부산의 신흥 주거 중심지인 해운대에 빌리브를 선보이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수주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주거 부문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