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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빛의 계승자 게임 내에서 영화 ‘존 윅’(John Wick)에 관해 글로벌 콘텐츠업체 라이온즈게이트(NYSE: LGF.A, LGF.B)와 협력에 나선다.

‘존윅3: 파라벨룸’은 미국 내에서 지난 5월 개봉한 글로벌 액션 스릴러 프랜차이즈로 은퇴한 킬러 존윅의 통쾌한 복수극을 다룬 영화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영화 속 주인공인 ‘존윅’과 ‘소피아’를 5성 캐릭터로 선보였다. 영화의 현대판 느와르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두 인물이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표방하는 빛의 계승자 속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만나 높은 콜라보 효과를 내고 있다. 영화 속 두 주인공은 게임 내에서 화려한 스킬을 선보인다.

한편 빛의 계승자는 누적 3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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