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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경주지역 여성기업인과 상생 간담회 가져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19-11-19 19:36 KRD7
#경북테크노파크 #여성기업인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 #상생간담회 #경주시

기업 애로사항 청취 등 적극적 소통과 교류로 상생 도모

NSP통신-경북테크노파크는 19일 본부동 제1세미나실에서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 회원들과 상생 간담회를 갖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경북테크노파크)
경북테크노파크는 19일 본부동 제1세미나실에서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 회원들과 상생 간담회를 갖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경북테크노파크)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 원장 이재훈)는 19일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회장 겸 경보라인 대표 박운형)와 간담회를 열었다.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는 경주시 여성기업인 간의 유기적인 관계형성을 바탕으로 정보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박운형 회장(경보라인 대표)은 “최근 무역전쟁, 일본의 수출규제, 최저임금과 주 52시간 근무제도 등 어려운 경영 환경으로 경주시 중소기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있다”고 말하며, “경주지역 기업체의 발전을 비롯해 여성기업인 권익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북TP와 적극 소통하고 교류해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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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경북TP 원장은 “경북TP는 경주시 자동차부품 제조 기업체와 성형가공 기업체를 주력으로 지원해 각 산업간 상호 의존에 따라 경주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경북TP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TP는 경주시의 지원으로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 기업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경주시 기업체를 주력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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