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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 진행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11-20 09:59 KRD7
#현대차(005380)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Ars Electronica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

예술 통해 현대차 브랜드·브랜드 비전 전달

NSP통신-현대 모터스튜디오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 개막식이 진행된 중국 베이징 예술단지 798예술구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 모습 (현대차(005380))
현대 모터스튜디오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 개막식이 진행된 중국 베이징 예술단지 798예술구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 모습 (현대차(005380))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가 브랜드 체험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글로벌 3대 거점에서 예술을 통해 현대차 브랜드와 현대차 브랜드 비전을 전달할 수 있는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트 그룹 ‘아르스 일렉트로니카(Ars Electronica)와의 협업을 통해 ’Human (un)limited‘라는 주제로 예술 전시회를 이달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 서울, 모스크바에서 개막한다.

현대차는 19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을 시작으로, 22일 서울, 27일 모스크바에서 차례로 동일한 주제의 전시를 시작해 2020년 2월 29일까지 참여한 18개 아티스트 팀의 조각, 인터랙티브 설치미술, 미디어 아트 작품 등 31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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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는 한국, 중국, 러시아 등 세계 주요국 대표도시에 자리잡은 현대자동차 브랜드 체험공간을 활용해, 문화예술로서 고객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코자 시작됐다.

또 올해는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에서 영감을 얻어 예술을 통해 발견한 ‘인간다움’에 대한 통찰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NSP통신
NSP통신-현대 모터스튜디오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 개막식이 진행된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관람객들이 전시 작품을 관람하는 모습 (현대차)
현대 모터스튜디오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 개막식이 진행된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관람객들이 전시 작품을 관람하는 모습 (현대차)

한편 올해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1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예술단지 798예술구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개막식이 진행됐으며 조원홍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부사장, 코넬리아 슈나이더(Cornelia Schneider) 현대차 스페이스 이노베이션 담당 상무, 마틴 혼직(Martin Honzik)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디렉터, 페이 준 (Fei Jun) 중국 중앙미술학원 교수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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