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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조감도 (이미지=현대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다음 달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에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컨소시엄 사업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의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40층, 22개 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가구(임대포함)다. 이 중 1915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 대상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39㎡(28가구) ▲45㎡(57가구) ▲59㎡A(502가구) ▲59㎡B(454가구) ▲59㎡C(186가구) ▲64㎡(145가구) ▲74㎡A(165가구) ▲74㎡B(262) ▲84㎡A(49가구) ▲84㎡B(37가구) ▲93㎡(30가구)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에서는 100% 지하주차장(상가 주차장 제외)설계로 지상에 차가 없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국내 대표의 두 건설사가 공동으로 시공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인천 미추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주안동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아파트인 만큼, 새 아파트를 기다렸던 대기 수요자들도 많아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분양홍보관과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위치하고 모델하우스는 12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위치도 (이미지=현대건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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