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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예수병원, 아시아기독병원협회 연례대회 참가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9-11-20 18: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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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 예수병원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4회 아시아기독병원협회(Asia Christain Hospital Associaton, ACHA) 연례대회에참가했다.

‘변화, 아시아 기독병원의 도전’을 주제로 11월 14~16일 3일간 개최된 2019년 아시아기독병원협회 연례대회에 예수병원에서 조진웅 부원장과 정선범 원목실장, 고근 홍보과장, 김은실 수간호사, 김인수 간호사 등 5명이 참가해 예수병원과 자매결연 협약으로 인턴 연수를 진행 중인 대만 멕케이 병원, 태국 멕코믹 병원, 일본 요도가와 병원을 비롯한 아시아 기독병원들과 친교와 21세기 의료선교의 비전을 나눴다.

연례대회는 14일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환영식, 주제 발표, 대표자 회의에 이어 15일 아침예배, 2차례 심포지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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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예수병원 부원장은 ‘사람 먼저, 오직 예수’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예수병원의 설립부터의 역사와 환자 제일주의, 사람 먼저, 오직 예수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21세기의 예수병원의 변화와 국내외 의료선교를 상세하게 소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16일에는 아침예배, 2차례 심포지엄, 싱가포르 기독병원의 역사와 현재 강의, 폐회 예배와 방콕기독병원 투어가 있었다.

아시아기독병원협회 연례대회는 한국, 대만, 일본 등 3개국 기독병원 병원장 모임이 아시아의 여러 국가가 참여하는 아시아기독병원 연례회의로 발전했으며 아시아 각국의 회원 병원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손길로 맡은 바 의료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올해 연례대회를 개최한 방콕기독병원은 1949년에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태국에 온 미국 장로교 선교사에 의해 설립돼 7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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