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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오디션 배틀로얄 모드 선봬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11-21 10:39 KRD7
#한빛소프트(047080) #오디션 #배틀로얄모드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리듬액션게임 ‘오디션’에 배틀로얄 모드를 선보인다.

이로써 유저들은 게임 내 모드서버 메뉴의 배틀로얄 채널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배틀로얄 체널에서는 게임 룸 당 25명(채널 제한인원 총 500명)이 동시에 춤 실력을 겨루게 된다.

기존에는 게임 룸 당 최대 6명이 플레이 해 획득점수에 따라 순위를 가리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배틀로얄 모드는 게임 플레이 도중 무작위로 경쟁자들을 공격해 탈락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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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실력이 충만한 고수 유저라도 여러 개의 공격을 동시다발적으로 받으면 순식간에 라이프를 모두 잃고 탈락할 수 있어 긴장감이 높다.

게임 룸에 입장한 25명의 유저는 게임 시작시 5개의 라이프를 동일하게 지급받게 된다.

음악 재생이 끝나기 전까지 라이프가 1개 이상 남아있을 경우 생존한다. 최후에 생존한 1인은 점수와 관계없이 1등이다. 음악 재생이 완료되지 않았더라도 최후의 1인이 결정되면 게임이 종료되고 보상을 지급받는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배틀로얄 모드는 기존 유저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난이도와 흥미진진한 룰로 진행된다”며 “향후 e스포츠 대회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디션 개발사인 T3엔터테인먼트는 한빛소프트의 모회사다. 1999년 1월 21일 설립 이후 게임 콘텐츠 개발해 PC,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의 개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08년 5월 한빛소프트의 최대 주주가 되면서 개발과 퍼블리싱의 시너지 효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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