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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 ... 범어자이엘라, 최고 경쟁률 6.5:1로 청약 마감=지난 15일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했던 ‘범어자이엘라’가 청약마감됐다. 평균 경쟁률은 4.78:1이고 최고 경쟁률은 6.5:1로 전용 84㎡ B타입에서 나왔다.

분양 관계자는 “소형아파트 공급이 드문 수성구 내에 아파트 못지않은 상품성을 갖춘 대체상품을 선보이자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 ... 무등산자이&어울림 1순위, 광주 최다 청약통장 접수 기록 갱신=광주광역시의 역대 최다 청약통장 접수 기록이 갱신됐다. GS건설과 금호건설이 광주 북구 우산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선보인 ‘무등산자이&어울림’에 4만6524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130㎡로 2가구 모집에 588명이 청약을 하며 29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 번째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59㎡D로 54가구 모집에 6666명이 몰려 12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검단신도시 내 분양 단지 중 올해 가장 많은 1순위 청약 통장이 접수되며 1순위 마감 단지가 나왔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의 1순위 청약에서 총 116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634명의 수요자가 몰리면서 평균 청약경쟁률 2.26:1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전용면적 84㎡C 기타지역으로 12.9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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