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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김민지, 이민희, 최규연, 하정희 작가 전시회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19-11-28 13:52 KRD2
#전시회 #하정희 #딴짓 #매홀창작스튜디오

개인이 사용하는 물리적인 재료 혹은 생각의 소재들을 가볍게 접근하기 위해

NSP통신-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수원시 영통구 태장로 39, 커뮤니티센터 1층에 위치한 매홀창작스튜디오에서 딴짓 이라는 제목으로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엽서장. (김종식 기자)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수원시 영통구 태장로 39, 커뮤니티센터 1층에 위치한 매홀창작스튜디오에서 딴짓 이라는 제목으로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엽서장.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수원시 영통구 태장로 39, 커뮤니티센터 1층에 위치한 매홀창작스튜디오에서 딴짓 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김기태, 김민지, 이민희, 최규연, 하정희 작가의 매홀 창작 스튜디오 전시 '딴짓'은 개인이 주로 사용하는 물리적인 재료 혹은 생각의 소재들을 가볍게 접근하기 위해 기획됐다.

드로잉으로서 접근할 수 있는 편한 재료를 사용해 완성된 느낌의 이미지라기보다는 일련의 과정을 볼 수 있는 작품들이 전시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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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작가는 수면너머로 떠오르고 싶은 내면의 상상력에 관한 기록을 했다고 말한다.

NSP통신-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수원시 영통구 태장로 39, 커뮤니티센터 1층에 위치한 매홀창작스튜디오에서 딴짓 이라는 제목으로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김종식 기자)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수원시 영통구 태장로 39, 커뮤니티센터 1층에 위치한 매홀창작스튜디오에서 딴짓 이라는 제목으로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김종식 기자)

또 김민지 작가는 “내가 할 수 있는 드로잉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해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형상을 천에 새겼다”고 했다.

이민희 작가는 “내면과 외부의 보이지 않는 경계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최규연 작가는 일상적 시각과 회화성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고 하정희 작가는 사람들이 무리 지어 함께 하는 모습을 'move'라는 언어로 표현한다고 밝혔다.

NSP통신-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수원시 영통구 태장로 39, 커뮤니티센터 1층에 위치한 매홀창작스튜디오에서 딴짓 이라는 제목으로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김종식 기자)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수원시 영통구 태장로 39, 커뮤니티센터 1층에 위치한 매홀창작스튜디오에서 딴짓 이라는 제목으로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김종식 기자)

작품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관람은 무료로 토, 일요일은 제외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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