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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 ‘티움 드림랩 미래직업연구소’ 개소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12-01 17:0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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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AR VR 등 첨단 ICT 기술 집약된 ‘미래직업연구소’ 콘텐츠 무상 제공

NSP통신- (SK텔레콤)
(SK텔레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 ‘티움 드림랩(T.um dream lab) 미래직업연구소’를 개소했다.

이번 협력은 SK텔레콤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전국 어린이 대상 ICT 정보 격차 해소 노력에 용인문화재단이 적극 호응해 이뤄지게 됐다.

이번에 개소한 티움 드림랩 미래직업연구소는 SK텔레콤이 지난 2014년부터 전국 어린이들의 ICT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티움 모바일의 미래직업연구소 콘텐츠를 이용해 구축됐으며,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2년간 상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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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 드림랩 미래직업연구소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홀로그램 등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아이들이 진로 적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티움 드림랩 미래직업연구소’의 운영을 위해 ‘미래직업연구소’ 관련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용인문화재단은 SK텔레콤의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아 체험관 운영을 총괄한다.

또 티움 드림랩 미래직업연구소 방문자는 코딩 교육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이 개발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알버트 코딩 스쿨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 콘텐츠 알버트 독립영웅구하기 등을 통해 수학 개념과 코딩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SK텔레콤 송광현 PR2실장은 “민관이 협력해 청소년에게 5G 등 첨단 ICT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ICT 정보 격차 해소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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