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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4개 신규 분양단지 매진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19-12-02 09:59 KRD7
#한화건설
NSP통신-한화건설CI (이미지=한화건설)
한화건설CI (이미지=한화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의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가 지난 8월 론칭 이후 신규 분양한 4개 단지가 연속으로 매진됐다.

한화건설이 지난 8월 신규 주거브랜드인 포레나를 선보인 이후 신규 분양한 단지는 ▲포레나 천안 두정(9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10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10월) ▲포레나 루원시티(11월) 4개 단지다.

지난 10월 분양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1순위에서 최고 경쟁률 309:1, 평균 경쟁률 61.64:1을 기록하며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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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10월 분양한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역시 최고 263:1, 평균 78.1: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일반분양한 1441가구 대부분이 계약 완료됐다. 한화건설은 지난 달 25일 진행한 41가구의 부적격 잔여세대 온라인 모집에 많은 사람이 몰렸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달 분양한 포레나 루원시티도 지난 달 21일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 38.76:1, 평균 20.27: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정당당첨자 계약에서도 소량의 부적격 잔여세대 외에는 무난히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끈 단지는 지난 9월 1순위 청약에서 0.7:1의 낮은 경쟁률로 미분양이 예상됐던 포레나 천안 두정이다. 현재 천안은 지역 내 미분양이 많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등록돼 있고 포레나 천안 두정의 초기 계약률 역시 높지 않았다. 그러나 포레나 브랜드 론칭 광고가 시작되고 3개월 만에 100% 계약 완료되는 반전을 이뤘다.

한편 한화건설은 기존 분양단지에서도 포레나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한화건설은 지난 달 입주 예정자들의 요청으로 총 8개 단지, 5520가구 규모의 주택 브랜드를 이전 브랜드인 ‘꿈에그린’에서 포레나로 변경한 바 있다. 한화건설은 기존 입주 단지들의 브랜드 변경 문의에 대해 최근에 입주한 단지들 위주로 포레나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NSP통신-포레나 신규 4개 단지 경쟁률 (자료=한화건설)
포레나 신규 4개 단지 경쟁률 (자료=한화건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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