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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카페 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대표 백진성)는 오는 3일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오전 10시부터 커피 5만 잔을 모바일 커머스 티몬을 통해 단돈 100원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커피베이 제공)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 메뉴는 아메리카노(3200원), 카페라떼(3700원), 바닐라라떼(4000원) 3종으로 최대 97% 할인된 가격인 100원에 소비자 구매 가능하다.

구매 참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티몬 커피베이 100원’을 검색해 상단에 노출되는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되며, 매시 정각에 5000잔씩 총 10회에 걸쳐 수량 오픈된다.

구입한 티켓은 구매 당일 사용 가능하다.(일부 매장 제외)

커피베이 측은 “지난 10년 동안 커피베이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하고자 커피베이의 대표 인기 메뉴를 100원에 판매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1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 가는 우리나라 토종 브랜드로서 자라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이번 행사에 따른 가맹점 판매 수량에 대해서는 해당 점에 정가 정산해 차액에 대한 손실금 100%를 지원한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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