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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 …KB국민카드, 퓨처나인 사업 성과 소개 외=KB국민카드가 미래 생활 혁신을 선도할 신생 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퓨처나인 3기 프로그램 참가 업체들의 사업 현황과 프로그램 성과를 소개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해치랩스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포인트 교환 플랫폼 구축, 소프트베리의 전기차 결제 시장 선점을 위한 KB국민카드와의 협업, 얌테이블의 KB국민카드의 요식업 가맹점 데이터를 활용한 기업간(B2B)수산물 카드 거래 관련 공동 사업 추진 현황 등의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KB국민은행에서는 지난 4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뮤지컬 동아리방 조성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폭력이 주로 일어나는 장소인 교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전면거울, 조명, 영상 및 음향설비 등을 갖춘 뮤지컬 연습공간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전국 8개 초‧중‧고등학교에서 동아리방을 조성했다.

○ …하나금융그룹, 농촌 국공립 하나어린이집 개원 외=하나금융그룹은 4일 오후 청송군과 함께 국공립어린이집인 청송 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청송 하나어린이집은 보육시설이 취약한 농촌지역에 건립되는 하나금융그룹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사업의 결실이다. 또 2020년까지를 목표로 1500억원 규모의 국공립어린이집 90개, 직장어린이집 10개 등 총 100개의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이행 중이다.

하나카드에서는 해외 여행 특화 플랫폼인 GMH(Global Must Have)를 통해 베트남에서 ‘가이드 GMH투어’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베트남 투어 이벤트는 베트남 여행의 출발부터 도착까지 여정별 맞춤 서비스를 비롯해 하노이 호치민 냐짱(나트랑) 다낭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위치한 복합 쇼핑센터인 롯데마트 14개 전지점과 제휴해 혜택을 제공한다.

○ …IBK기업은행, 베트남 진출 기업과 국내 모기업 연결되는 자금관리서비스 출시 외=IBK기업은행은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을 위한 자금관리서비스 IBK이브랜치 비나(e-branch VINA)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국내의 IBK이브랜치(e-branch)로 베트남에 진출한 현지법인과 국내 모기업을 연계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통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IBK캐피탈에서는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을 기부하고 김성태 대표와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배달봉사도 진행했다.

○ …NH농협, 금융권 최초 핀테크 개발자센터 오픈 외=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금융권 최초로 핀테크 개발자용 플랫폼 센터인 NH핀테크 오픈플랫폼 개발자센터를 오픈했다.

이 플랫폼은 금융서비스 앱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금융서비스 개발 및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센터다. API 개발가이드, 예제소스, 오류코드, 금융API 등을 제공한다.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봉사단원들이 자발적 성금으로 연탄 2천장을 마련해 취약한 난방으로 겨울나기가 힘든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송수일 부행장은 “난방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NH농협금융지주는 NH농협리츠운용이 출시한 ㈜엔에치프라임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NH프라임리츠)가 유가증권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됐다.

NH프라임리츠는 서울스퀘어, 삼성물산 서초사옥, 강남N타워, 삼성SDS타워의 수익증권을 기초자산으로 구성한 리츠다.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317대1의 경쟁률, 청약증거금 약 7조7000억원이 몰렸다.

○ …신한은행, 포인트의 3배를 기부하는 세배 더 기부(Triple The Give) 행사 실시=신한은행이 마이급여클럽 월급봉투 포인트의 3배를 본인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는 ‘세배 더 기부(Triple The Give)’ 행사를 12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신한은행이 연말연시를 맞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고객이 My급여클럽을 통해 월급봉투로 받은 포인트를 기부하면 은행이 기부액을 더해 총 3배 금액이 본인 이름으로 기부된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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