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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는 최첨단 LED 미디어 art 큐브 LED 전광판 Cube 6(큐브 식스)를 개발했다. 큐브 6는 광고용 미디어의 새로운 해석이라고 평가 받는 큐브 타입으로, 4각형의 LED Module(모듈)을 활용해 6면체의 구조물에 LED가 표출되는 형태로 제작된다. 따라서 어떤 이동환경에서도 화면에 표출되는 정보와 이미지를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키오스크코리아가 선보여 온 기존의 곡면형 플렉시블 art LED, 시계형 트리플 LED Watch, 롤 브라인드 타입의 실내형 전광판 등 다양한 솔루션에 이어, 키오스크코리아의 기술력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큐브 6’는 여름에서 가을까지 최근 빈발하는 초강력 태풍이 몰아치는 환경에서도 동작할 정도로 강력한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큐브 식스 (키오스크코리아 제공)

또 3mm, 4mm pitch의 LED 배치가 가능해 실내는 물론 옥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그 어떤 용도로 어떤 장소에도 활용 가능하다. 전시, 인테리어, 광고, 홍보, 안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해 사용의 폭이 넓고 전천후로 활용할 할 수 있다.

키오스크코리아 김원호 이사는 “이번에 개발해 선보인 ‘Cube 6(큐브 식스)’의 경우 미디어로서 새로운 공간을 구현하는데 간편하며, 도입 업체와 설치 업체의 현장 전문가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신기술 개발에 매진하는 키오스크코리아의 LED 제품 개발력 수준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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