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진소연, ‘드라마 스테이지 - 블랙아웃’ 출연 확정..스릴러 첫 도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9-12-09 14:18 KRD7
#진소연 #tvN #드라마스테이지 #블랙아웃

내년 1월 8일 방송 예정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진소연이 tvN ‘드라마 스테이지’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난다.

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진소연은 내년 1월 8일 방송예정인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일곱번째 단막극 ‘블랙아웃‘(극본 새봄, 연출 박봉섭)에 캐스팅됐다.

NSP통신- (가족이엔티)
(가족이엔티)

‘블랙아웃‘은 살인누명을 쓰게된 택시기사가 떠오르지 않는 지난 밤 8시간의 기억을 추적하던 끝에 블랙아웃의 전말을 마주하게되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진소연은 극 중 마약에 중독된 화류계의 여성으로 수년 동안 몸담으면서 강남 클럽에서 스폰서의 현금 배달을 도맡아 하며 그 댓가로 마약을 받아 살아가는 인물이다. 매혹적인 캐릭터 ‘빨간여자’로 분하게 될 진소연은 극의 미스터리한 긴장감을 더 하는 무게감있는 연기로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여 줄 예정이다.

G03-8236672469

진소연은 “처음 도전하는 스릴러 장르의 작품인 만큼 감독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과 함께 설레는 긴장감 속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라며 “작품 속에서의 저의 역할, 포지션을 정확히 공부하고 흥미로운 캐릭터를 그려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연 각오를 전했다.

한편 진소연은 인기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시리즈’, ‘김팀장의 이중생활’을 통해 완벽한 연기력으로 대체 불가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그는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를 비롯해 휴대폰 및 가전제품 등 다양한 CF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