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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소통·상생 간담회’ 개최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9-12-11 14:49 KRD7
#경주시 #한수원 #원자력 유관기관 간담회

원전 해체연구소, 경주지역 설립 공동 협력 강화

NSP통신-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소통·상생 간담회 단체사진.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소통·상생 간담회 단체사진. (한수원)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11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소통·상생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KDN, 한전원자력연료와 두산중공업, 수산인더스트리, 국책연구소 등 12개 기관의 경영진이 참석해 지역상생, 동반성장, 소통협력 등에 대한 올해 각 기관의 활동실적을 점검했다.

또 혁신 원자력 연구개발센터 기반조성 추진현황과 원전해체사업 활성화 방안 등 최근 원자력 현안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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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유관기관들은 그동안 여러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상호 협력 기반을 공고히 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 원자력 연구개발센터와 원전 해체연구소 경주지역 설립, 에너지혁신성장펀드 출자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올 한해 유관기관이 힘을 모은 덕분에 건전한 원전 생태계 유지와 지역 상생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원자력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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