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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의원, 예결특위 위원으로 전북 국가예산 7조6058억 확보 큰 역할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9-12-11 15: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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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갑)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갑)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갑)이 10일 전북발전을 위한 국가예산 배정 활동을 펼쳐 사상 최대인 내년도 전라북도 국가예산 7조 6058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예산에서 사상최대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민주평화당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바른미래당, 대안신당이 각각 소소위 역할을 하는 4+1 협의체를 구성해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채 예산안 논의를 진행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져 다당제의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김광수 의원은 바쁘게 돌아가는 정국 속에서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기재부를 상대로 전라북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전주발전,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끈질긴 예산 배정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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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새만금 예산으로 역대 최대인 1조 4024억원을 확보했으며 △탄소국가산업단지 조성 300억원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392억원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 5162억원 △전북대 산학융합 PLAZA 건립 11억원 △국립공공의료대학 9억 5000만원 △탄소산업클러스터 79억 △생체적합성 신소재 의료기기 산업육성 10억원 등을 확보하며 전북발전에 앞장섰다.

이어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예산 115억원 △홀로그램 등 주력산업 성장동력강화 예산 150억원 등 신규사업 320건 총 4327억원을 확보해 향후 총사업비 5조 2146억 원에 해당하는 전북미래먹거리 사업 추진의 교두보를 마련해 전북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했다.

이밖에도 △전주발전을 위해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79억원 △노인일자리사업지원 8억 4000만원 △전북(전주) 컬링전용경기장 신축 5억원 △생체적합성 신소재 의료기기 산업 육성 10억원 △전북중소기업 연수원 건립 7억 6000만원 △전주역 시설개량 24억원 △한옥마을 웰컴센터 건립 2억 5000만원 △드론 허브센터 구축 10억원 △혁신도시 미세먼지 및 악취 방지 예산 15억원 등 총 736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김광수 의원은 전라북도 예결위원들과 전라북도, 전주시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정부 예산안보다 국회단계에서 무려 5327억원을 증액 시켜 전라북도 발전에 1등 공신이라는 평가이다.

또한 서민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인 김광수 의원은 보건복지예산과 관련해 국회단계에서 △보육교직원 인건비 및 운영지원 461억원(총 1조 4242억원) △영유아 보육료 106억원(3조 4162억원) △장애인활동지원 예산 305억원(1조 3057억원) △발달장애인 지원 예산 61억원(916억원) 등을 증액시켰다.

이어 초등학생까지 지원하던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중학교 1학년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예산 35억을 증액(총 3,387억)시켰으며, 공공행사 수어통역 연계 지원 등 장애인 단체 예산 2억 2700만원(총 73억 3800만원)을 증액 시키며 서민과 밀접한 보건복지 예산 확보에도 앞장섰다.

김광수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단 한 푼의 국가예산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활동을 펼치며 고군분투했다”며 “밤낮 없는 예산확보 활동을 펼친 결과 마침내 국회단계에서 무려 5327억원을 증액시킨 7조 6058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이러한 성과는 도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기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계속해서 많은 협조를 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과 전북 지역 국회의원, 전라북도 관계자, 전주시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그 소회를 밝혔다.

한편 김광수 의원은 앞서 지난 2016년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전북지역 국회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에 참여했다.

특히 전북 현안사업 예산 확보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예산, 지역 편중 예산 삭감을 중심으로 ‘1인 3역’의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친 결과, 2017년도 전북예산 6조 2535억원을 달성해 전북 국가예산 확보의 ‘일등 공신’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또한 김 의원은 국회 예결위 예산안등조정소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라북도 예산확보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2019년 전북 국가예산 7조원 달성에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마침내 20대 국회 마지막 예산심사에서 2020년 전라북도 예산 7조 6058억을 확보하며 명실상부 예산전문가라는 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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