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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펭수, 웹시트콤까지 진출..12일 ‘스튜디오콜’ 3회 등장 예고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9-12-12 15:08 KRD7
#펭수 #JTBC #웹시트콤 #스튜디오콜 #출연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대한민국은 물론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대세 '펭수'가 웹시트콤 출연으로 눈길을 끈다.

펭수는 12일 방송되는 JTBC 간판 웹채널 룰루랄라의 '스튜디오콜' 3회에 시나리오상 PPL을 통한 모 글로벌 치약브랜드 광고 모델로 모습을 나타낸다.

NSP통신-▲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 스튜디오콜 3회 장면 캡쳐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 '스튜디오콜' 3회 장면 캡쳐

특히 펭수는 극 중 210cm의 거구로서 우주에서 가장 큰 입을 가진 펭귄의 양치질 장면으로 만화 같은 상상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들을 연출하며 임펙트를 더할 예정이다.

펭수의 등장과 함께 관심을 받고있는 '스튜디오콜'은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페이크다큐 형식의 웹콘텐츠로 지난 10일 오후 7시 첫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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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콜’은 무엇이든 제작하는 영상제작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리얼 제작기를 페이크다큐로 풀어낸 새로운 형식의 웹시트콤이다.

'대충 그냥~'하고 만든 병맛 광고가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고 팬덤이 생기자 자신이 슈퍼 크리에이티브한 천재라 믿었던 조밥 감독과 그의 연인 노마진 피디가 겁없이 열정과 패기 하나만 믿고 공동창업한 '스튜디오콜'은 고군분투 캐스팅 비화, 생계형 짠내 알바, 촬영장 해프닝 등을 통해 리얼한 영상 제작사의 현실을 유쾌하게 보여준다.

'스튜디오콜'에 펭수의 등장은 실제 브랜드의 광고를 결과물로 만들어 프로그램 안에 진짜 광고 결과물이 나오는 콘셉트로 시트콤의 재미에 실제 CM을 더한 첫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글로벌 스타(?) 펭수가 낙점됐기 때문이다.

웹예능 ‘워크맨’과 ‘와썹맨’의 제작사로 알려진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TV, OTT, 디지털 등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예능, 드라마는 물론 라이브 뮤직 프로그램까지 장르의 경계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유통하고 있다.

웹 시트콤 ‘스튜디오콜’은 스튜디오 룰루랄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7시에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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