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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프리미엄 상영관 CGV씨네드쉐프 압구정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오는 21일 새롭게 문을 연다.

CGV 씨네드쉐프(CINE de CHEF)는 최고급 영화관과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 2007년 국내 선보인 CGV씨네드쉐프 압구정은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순간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리뉴얼로 CGV씨네드쉐프 압구정은 밝고 세련된 인테리어, 상영관 시설 강화, 쉐프의 감각이 돋보이는 차별화된 다이닝 메뉴 도입 등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CGV씨네드쉐프 압구정의 프리미엄 특별관인 ‘템퍼시네마’와 ‘체리쉬시네마’는 기술적 요소인 3S(Screen, Sound, Seat)를 강화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정통 프렌치&이탈리안 다이닝에 주력했던 기존 레스토랑 메뉴는 리뉴얼 후 프렌치 정통 조리 기법을 현대적인 메뉴로 재해석한 모던 프렌치 파인 다이닝(Mordern French Fine-Dining)으로 바뀐다.

CGV씨네드쉐프 압구정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CGV씨네드쉐프 압구정 김지혜 CM(Culture Mediator)은 “CGV씨네드쉐프 압구정이 한층 밝고 부드러운 느낌의 인테리어와 강화된 상영관 시설, 트렌디한 파인 다이닝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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