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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한의본가의 반려동물 보양식 브랜드인 견공본가(대표 류홍선 한의학박사)는 최근 노령견 한방 보양식 ‘멍이장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 중인 중견가수 강애리자의 연말 콘서트를 공식 후원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견공본가 제공)

강애리자는 오는 19~20일 오후 8시 경기도 분당 롯데백화점 핸딘스페이스에서 송년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강애리자는 이번 콘서트에서 대표 곡인 '분홍 립스틱'과 신곡 ‘울엄마’, 그리고 작은별가족 시절 발표했던 곡들로 무대를 채워낼 계획이다. 또한 미스터투(Mr2.)의 이민규, 지후, 제나(Xena)가 게스트로 콘서트 지원에 나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애리자는 세살 때 성우로 시작해 열 네 살 때인 1975년 6남 1녀로 구성된 7인조 가족그룹 작은별가족 멤버로 정식 가수 데뷔했다. 1988년 솔로 정규앨범 ‘분홍 립스틱’을 발표,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대중의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9월에는 오랜 침묵을 깨고 신곡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편 견공본가는 최근 서울산업진흥원의 기술상용화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된 반려견 한방 보조사료제 ‘멍이장군 뼈튼튼 플러스’에 대한 크라우드 펀딩에서 목표액을 초과달성해 낸 바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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