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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파서블’ 크랭크업…김영광·이선빈 코믹액션 케미 기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12-17 16: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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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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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미션 파서블’(가제)이 지난 12월 4일 모든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미션 파서블’은 중국 국가안전부 요원 ‘유다희’가 흥신소 사장 ‘우수한’을 국정원 요원으로 오인해 비공식 임무를 함께 수행하던 중 위험한 작전에 휘말리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담은 코믹 첩보 액션 영화다.

우수한역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너의 결혼식’을 통해 흥행 배우로 등극한 김영광이 맡았다. 훈훈한 비주얼로 다수의 작품을 통해 현실남친 매력을 한껏 발산한 김영광이 이번 ‘미션 파서블’에서는 생활밀착형 코믹 연기는 물론 고난도 액션 신까지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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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대세 배우 이선빈이 비공식 임무를 들고 우수한 흥신소를 찾는 중국 국가안전부 요원 ‘유다희’역을 맡아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미션 파서블’을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춘 김영광과 이선빈은 대본 리딩 현장에서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촬영 현장에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완벽한 연기호흡을 자랑했다.

지난 12월 4일 촬영을 끝으로 3개월간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던 ‘미션 파서블’의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은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며 촬영을 마친 기쁨과 아쉬움의 인사를 나누었다.

연출을 맡은 김형주 감독은 “마지막까지 팀워크가 정말 좋았다. 팀 모두에게 감사 드리며 후반작업까지 잘 마무리해 좋은 작품 보여드리겠다”며 배우들에 대한 애정과 작품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영화 ‘미션 파서블’은 후반 작업을 거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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