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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에스티스, ‘2019 광명 큰 빛 영화제’ 마케팅 후원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9-12-20 12:2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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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기능성 화장품 전문브랜드 본에스티스(대표 한도숙)는 20일 개막한 ‘2019 광명 큰 빛 영화제’의 마케팅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NSP통신-▲제3회 2019 광명 큰 빛 영화제 포스터 (본에스티스 제공)
▲제3회 2019 광명 큰 빛 영화제 포스터 (본에스티스 제공)

올해 3회째를 맞아 오는 22일까지 사흘 간 광명스피돔 광명홀에서 열리는 ‘제3회 2019 광명 큰 빛 영화제’는 ‘기억과 추억, 그리고 반추’를 주제로 영화 상영과 함께 영화인과의 만남 및 토크쇼, 다양한 공연, 전시, 인문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융복합 된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개막작은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40개가 넘는 상을 싹쓸이 한 화제의 독립영화 ‘벌새’(감독 김보라)가 장식한다. 이 영화는 평범한 중학생 소녀의 일상을 통해 입시문제 및 가족 내 폭력과, 성수대교 참사 등 우리의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기억들을 되살려 낸다. 국내에서만 15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다.

영화제 연말 추천작으로는 성경 다음의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천로역정의 1부를 소재로 판타지 구조의 방대한 이야기와 화려한 시각효과를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천로역정:천국을 찾아서’(감독 로버트 페르난데스)가 선정돼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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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970년대 말을 주요배경으로 꿈과 진로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순수한 사랑이 가능했던 옛 시절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는 작품으로 기획부터 개봉까지 무려 11년이나 걸린 독립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감독 안재훈·한혜진)도 관객들을 맞는다.

‘대한민국 패럴 스마트폰 영화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영화 ‘하고 싶은 말’(감독 김종민)도 함께 봐야 할 작품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개그맨과 탤런트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안상태와 한상진 감독의 새로운 영화들도 이번 영화제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광명의 영화인, 영화 속의 광명’섹션은 ‘광명 큰 빛 영화제’만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광명시에 거주하는 영화인들의 활동을 조명함과 동시에 영화 속에 표현된 광명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영화로 ‘꼬방동네 사람들’(감독 배창호)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본다.

특히 올해는 광명 시민이자 한국총영화인협회 이사장 지상학 시나리오 작가의 대표작 ‘로보트태권V’가 조명돼 이 영화를 아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영화제 후원에 나선 본에스티스는 현재 문화적 기업으로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배우 송윤아를 독점 모델로 홈쇼핑 론칭 중인 ‘파이테라피 트라이샷’은 홈앤쇼핑에서 이날 오전 매진을 이뤄 21연속 매진 행렬을 이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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