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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호반써밋 송파 I·II’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19-12-27 09:26 KRD7
#호반건설 #위례신도시 #호반써밋
NSP통신-호반써밋 송파 홍보관 내부 모습 (사진=호반건설)
호반써밋 송파 홍보관 내부 모습 (사진=호반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지난 26일 위례신도시 ‘호반써밋 송파 I·II’ 아파트에 1순위 청약통장 3만4824개가 접수돼 평균 25.07:1로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호반산업과 호반건설이 각각 분양한 호반써밋 송파I과 호반써밋 송파II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호반써밋 송파I는 689가구 분양에 1만1123명이 접수해 평균 16.14:1을 ▲호반써밋 송파II는 700가구에 2만3701명이 신청해 평균 33.8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호반써밋 송파I보다는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한 호반써밋 송파II에 청약통장이 2배 이상 더 몰렸다. 최고 경쟁률과 최다 접수 건수도 호반써밋 송파II에서 나왔다. 전용면적 110㎡T(테라스하우스)는 6가구에 642명이 몰려 107.00: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고 전용면적 108㎡A에는 1만5342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가장 인기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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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호반써밋 송파II 전용면적 110㎡A는 76가구에 5402명이 신청해 71.08:1을 108㎡T(테라스하우스)는 4가구에 250명이 접수해 62.50: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호반써밋 송파 분양 관계자는 “지난 20일 홍보관 개관 후 3일간 1만5000여 명이 다녀간 데다 이후 평일에도 내방객이 꾸준히 이어져 어느 정도 인기를 예감하게 했다”며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위례신도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호반써밋 송파 I·II 모두 다음 달 3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다음 달 14일~16일 사흘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호반써밋 송파I이 평당 평균 2205만 원, 호반써밋 송파II가 2268만 원이다. 계약금은 20(계약시 10%+한달 후 10%)%, 중도금 60%, 잔금 20% 등이다.

한편 위례신도시 A1-2블록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송파I는 호반산업이 시행·시공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108㎡ 총 689가구다. 또 A1-4블록의 ▲호반써밋 송파II는 호반건설이 시행·시공을 맡았다. 지하 4층~지상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108~140㎡ 총 700가구다.

서울시 ‘우수 디자인 인증’도 받았다. 우수 디자인 인증은 서울특별시 건축물 심의 기준에 따라 ‘공공가치를 증대하고 디자인이 우수한 공동주택’을 말하며 인증을 받으면 발코니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 2관에 있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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