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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박진영, 새 영화 ‘야차’ 합류..“블랙팀 막내로 최선 다해 맡은 부분 채워나갈 것”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9-12-31 14:51 KRD7
#박진영 #갓세븐 #야차
NSP통신- (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갓세븐(GOT7) 멤버 박진영이 영화 ‘야차’(가제)에 캐스팅된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은 31일 소속사를 통해 “훌륭한 감독님, 존경하는 선배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이다”라며 “선배님들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배움이 될 것 같아 설레지만, 한편으로는 그분들 앞에서 연기할 생각에 긴장도 된다. 최선을 다해 작품에서 맡은 한 부분을 잘 채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영화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야차’로 불리는 국정원 선양지부장과 그곳으로 특별 감찰을 나선 검사가 만나며 벌어지는 긴장감 100%의 첩보 액션물이다. 설경구가 국정원 선양지부장이자 해외공작 전담 ‘블랙팀’ 팀장, 박해수가 법대로 살다 선양으로 좌천된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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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설경구가 이끄는 ‘블랙팀’의 막내 '정대' 역을 맡아 양동근, 이엘, 송재림 등과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 줄 예정이다.

이 영화는 특히 탄탄한 액션 연출이 돋보였던 '프리즌'의 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또 한 번 웰메이드 액션 무비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2012년 KBS2 '드림하이2'를 시작으로 JTBC '사랑하는 은동아',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영화 '눈발',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감정 연기와 액션 신을 완벽 소화해낸 바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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