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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가격 연간 밴드 50~70달러, 평균 60달러 예상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1-02 08:39 KRD7
#WTI #유가 #원유 #OPEC+ #G2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G2 무역 갈등 후퇴에 따라 지난 4/4분기 원유와 비철금속, 곡물 가격은 모두 상승했다.

특히 유가는 OPEC+의 감산량 확대에 따른 공급 조절 기대까지 더해지며 전기대비 13% 상승했다.

미국 원유 채굴 장비수는 12월 들어 소폭 증가 반전했으나 정도는 미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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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초까지 생산량 증가세 둔화는 이어질 전망이다.

OPEC+ 동맹국은 감산량을 50만배럴/일 늘렸으나 OPEC은 새로운 감산 목표치 수준으로 감산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감산에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이다.

감산량 확대 합의가 유가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수요 측면에서는 주요 기관의 2020년 수요량 전망치 하향이 지난 10월부터 멈춰 수요에 대한 우려 후퇴가 확인됐다.

한윤지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OECD와 미국의 재고 감소 영향까지 감안해 WTI 가격 연간 밴드는 50~70달러, 평균은 60달러로 5달러씩 상향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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