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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통증·관절병원 정형외과 김동영 진료과장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정형외과 전문의 김동영 진료과장을 새롭게 영입하며 2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김동영 진료과장은 대구가톨릭대학병원에서 정형외과 전공의 및 임상강사 과정을 거친 후 대구의료원 정형외과 과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았다.

또한,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대한정형통증의학회, 태국 치앙마이대학병원 등에서 수준 높은 연수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고관절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견주관절학회, 대한골절학회 등 주요 학회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어깨, 무릎, 고관절 등의 인공관절 수술은 물론 관절 내시경과 비수술 치료, 스포츠 손상 등에 대한 출중한 실력을 지니고 있어 지역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관절 건강 주치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진료과장은 “지역 시민을 위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에스포항병원의 일원이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다”며, “백세시대를 맞아 더욱 건강한 활동을 즐기기 위한 노년층은 물론, 각종 스포츠 손상으로 통증을 겪는 환자 등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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