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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시간’ 이제훈·안재홍·최우식·박정민 시너지 예고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1-06 19:0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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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리틀빅픽처스)
(리틀빅픽처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사냥의 시간’이 충무로 대표 배우인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먼저 ‘건축학개론’, ‘박열’, ‘아이 캔 스피크’, ‘시그널’, ‘여우각시별’ 등 다양한 작품을 연이어 흥행 시키며 3년만의 스크린 복귀를 알린 이제훈은 위험한 계획의 설계자 준석 역을 맡아 지금껏 선보인 캐릭터 연기와는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크린은 물론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안재홍은 준석의 오른팔이자 분위기메이커 장호로 분해 자신만의 특별한 기술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위험한 계획 속에서도 친구들을 웃음으로 독려하는 캐릭터로 남다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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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과 ‘기생충’으로 쌍천만 배우로 등극한 최우식은 가진 것은 의리 뿐인 반항아 기훈 역을 맡아 친구들의 무모한 계획을 걱정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돕는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며, 영화 ‘동주’로 제37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 후 ‘그것만이 내 세상’, ‘사바하’, ‘시동’ 등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정민은 필요한 모든 것을 알아내는 정보원 상수 역을 맡아 친구들의 계획에 핵심 정보를 제공하는 인물로 분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가 주목한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로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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