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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구내식당 내 자리로 이동하고 있는 신동빈 회장. (롯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롯데 신동빈 회장은 7일 새해 첫 출근해 지주 및 BU 임원들과 정기회의를 가진 뒤 롯데월드타워 내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같이 했다.

신 회장은 해외 출장 일정으로 지난주 자리를 비웠고, 지난 6일 국내로 귀국해 오늘 첫 출근한 것.

신 회장은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주변에 앉은 직원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을 건넸으며, 직원들과의 사진 촬영에도 웃으며 응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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