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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본에스티스는 지난 연말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한불상공회의소(FKCCI) 주최로 열린 ‘갈라 디너쇼 2019’에 참가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9일 밝혔다.

▲한도숙(오른쪽) 본에스티스 대표가 지난 연말 열린 한불상공회의소 갈라 디너쇼 행사에 참석했다. (본에스티스 제공)

이번 ‘갈라 디너쇼’는 글로벌한 세계, 초국가적인 우정을 만들어가는 세계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잘리콩 한불상의 회장 등 양국을 대표하는 귀빈 및 프랑스의 세계적 명품업체 로레알, 루이비통, 카르티에 등 대표들과 한국을 대표한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갈라쇼와 함께 프랑스 현지의 느낌이 나도록 지중해와 동아시아를 아우르는 영상시사회가 열렸으며, 프랑스 가수 엠지(EMJI)의 축하공연도 있었다.

지난 8월 프랑스에서 개최된 ‘파리 명품쇼’참석을 계기로 프랑스와 전 세계에 한국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는 본에스티스는 이번 갈라쇼에서도 플래티늄 회원사로 선정돼 영원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ETERNAL BEAUTY’를 콘셉트로 제품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한도숙 대표는 이번 갈라쇼에서 “2020년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명품 화장품들과 당당히 품질로 승부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한류스타 배우 송윤아를 독점 모델로 발탁해 기능성 화장품을 홈쇼핑에 론칭, 현재 21연속 매진을 기록 중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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