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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H 투자증권(005940)은 지속적인 자산관리와 IB 수수료의 증가, 이자 이익의 확대 추이를 감안할 때 2021년부터는 다시 이익 증가 추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대형 증권사 중에서 가장 주주 친화적인 배당정책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구경회 SK증권 애널리스트는 “향후 증시에서 배당의 중요성이 높아질수록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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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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