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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열정 넘치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 공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20-01-15 14: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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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MBC 제공)
(MBC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촬영 현장의 에너지와 배우들의 특급 케미가 느껴지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노영섭)의 이번 스틸에는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 정동환, 박원상, 그리고 아역배우 김강훈까지 드라마를 이끌어갈 주역들의 유쾌한 현장 비하인드를 담고 있다.

때로는 진중하게, 때로는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이들 배우들의 모습에서 이 작품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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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과 임주환, 그리고 김강훈까지 세 남자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에서 이들은 똑같이 ‘브이’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미소를 지어내고 있다. 또 박원상과 김강훈의 투샷은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강훈과 이를 뒤에서 꼬옥 감싸 안아주고 있는 박원상의 모습에서 유쾌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만든다.

이연희를 가운데에 두고 양 옆에서 팔짱을 꼭 낀 중앙서 강력 1팀의 장난끼 넘치는 모습에서는 배우들간의 돈독한 팀워크와 애정을 느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감독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는 옥택연과 이연희에 이어 임주환 역시 촬영할 장면을 앞두고 제작진과 활발히 의견을 나누고 있는 모습에서는 배우와 제작진의 일체감을 엿보게 한다.

특히 100%의 집중력을 발휘해 대본 열공 중인 베테랑 배우 정동환과 박원상의 스틸에서는 작품을 위해서라면 모든 노력과 에너지를 쏟아 붓는 이들의 종착역 없는 연기 열정에 빠져들게 한다.

‘더 게임’은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을 비롯해 막강한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들의 앙상블과 최강의 몰입도를 자랑하는 대본, 그리고 디테일하고 힘 있는 연출까지 완벽한 3박자 조합에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의 작품을 향한 뜨거운 열정까지 더해져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신선하고 새로운 스타일의 장르 드라마의 탄생을 일찌기 예고하고 있다.

한편 MBC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하자있는 인간들’ 후속으로 오는 22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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