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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콘텐츠업체 VRLU, e스포츠단 ‘VRLU GHIBLI’ 창단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1-15 16: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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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VRLU)
(VRLU)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VR콘텐츠업체 VRLU(대표 박수진)가 신생 e스포츠단 ‘VRLU GHIBLI’ (브이알루 기블리)를 공식 창단한다.

‘VRLU GHIBLI’는 아수라워크 팀을 1부 리그로 끌어올린 우현빈 감독과 디토네이터에서 활약하며 국내 PKL에서 준수한 성적과 세계대회 출전을 만들어낸 이준호 코치가 지도를 맡았다.

또 스타크래프트 부흥기를 이끈 1세대 e스포츠 지도자 조정웅 전 감독이 단장으로 취임, 그의 10년 만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조정웅 단장은 이제동, 오영종, 박지수 등 스타 프로게이머를 발굴하고 육성한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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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압도적인 올킬 실력 보유자’ Hikari(전 Detonator)부터 ‘킬의 장인’ Lambu(전 Afreeca Freecs), ‘수류탄 공격의 달인’ Spear(전MVP), ‘과감한 플레이의 승부사’ DAEVA(전 Mediabridge square), ‘뛰어난 저격수’ PLIKHE (전 GEEKSTAR) 등이 모였다.

GHIBLI팀은 배틀그라운드를 시작으로 점차 다양한 e스포츠 종목으로 확대해 나가며 성과를 낼 예정이다. VRLU GHIBLI 팀은 1월 16일부터 열릴 ‘인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2020’에서 데뷔 전을 치른다.

조정웅 단장은 “GHIBLI팀 선수단은 지난 12월, 회사와 모두 계약을 마친 상태이며 현재 팀 캠프 역시 최고의 환경으로 세팅해 둔 상황”이라며 “최고의 환경에서 개개인의 기량은 물론 팀워크 향상을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GHIBLI e스포츠 팀을 이끄는 우현빈 감독은 “GHIBLI팀은 많은 분들의 도움을 통해 창단하게 됐다”며 “명문 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GHIBLI e스포츠 팀을 창단한 VRLU는 지난 2019년 9월 설립됐으며 현재 국내외 각계각층의 유명인사 및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해 자기 개발 콘텐츠 제작을 이미 마친 상태로, 서비스 오픈을 곧 앞두고 있다. 또 향후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와 결합하여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e-커머스 분야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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