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사전 계약 실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0-01-20 10:33 KRD7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D150 S #D180 SE

판매 가격, D150 S 6230만원~ D180 SE 7270만원 등 4가지 트림 출시

NSP통신-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가 랜드로버 프리미엄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2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2015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중형 프리미엄 패밀리SUV이다.

5년 만에 새롭게 출시하는 이번 모델은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핵심 가치인 다목적성, 공간 활용성, 편안함, 최상의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디스커버리의 DNA가 담긴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신차 수준의 혁신을 실현했으며 최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G03-8236672469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총 3가지 출력의 인제니움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을 제공한다. 2.0리터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은 150마력과 180마력으로 제공되며 각각 최대 토크 38.8kg·m, 43.9kg·m의 강력한 힘을 전달한다.

2.0리터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은 249마력의 높은 출력과 37.2kg·m의 최대 토크를 통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에는 최초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차량에 장착된 BiSG(Belt Integrated Starter Generator) 및 48볼트의 리튬 이온 배터리는 차량 운행 시 에너지를 저장해 엔진 구동을 보조한다.

특히 17km/h 이하로 주행할 경우 엔진 구동을 멈추며 저장된 에너지는 주행 재개 시 엔진 가속에 사용되며 이를 통해 연비를 약 6% 개선시키며 연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최첨단 주행 기술은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전지형 퍼포먼스를 배가시킨다. 노면을 감지해 최적의 주행 모드를 설정해주는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2(Terrain Response®2)와 30km/h 이하의 속도에서 노면 상태에 따라 파워트레인과 브레이크 시스템을 자동으로 제어해주는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TPC)은 어떤 험난한 지형에서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성능과 안정성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또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부터 적용된 인텔리전트 AWD 시스템은 평상시 전륜에만 토크를 배분하여 효율을 높여주고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며 이 시스템은 1초에 100회씩 차량 상태를 모니터링해 도로 노면이 좋지 않아 네 바퀴 모두에 동력이 필요할 경우, 전자식으로 리어 액슬에 대한 토크를 분배해 항상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NSP통신
NSP통신-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편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국내 판매 가격은 D150 S 트림 6230만원, D180 SE 트림 6640만원, D180 R-Dynamic SE 트림 7270만원, 그리고 P250 SE 트림 6980만원이며 각 트림 모두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