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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제공)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베이(대표 백진성)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금천구 본사에서 카페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커피베이는 이날 카페창업 동향과 브랜드 및 메뉴경쟁력에 대한 소개에 이어 지난해 KT와 함께 개발한 빅데이터 활용 ‘상권 분석 시스템’을 통래 입지 및 경쟁점포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과 더불어 창업비용에 최적화된 점포 제안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창립10주년을 맞은 커피베이는 현재 전국에 570여개 가맹점을 두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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