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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스토리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김희철, 김이나, 배순탁이 진행하는 음악토크쇼 ‘스튜디오 음악당’이 Mnet을 통해 21일 첫 방송된다.

‘스튜디오 음악당’은 미스틱스토리와 SK텔레콤 음악 플랫폼 플로(FLO)가 함께 제작한 음악 토크쇼로 지난 9월 첫 선을 보였으며, 음악팬을 비롯한 많은 리스너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새로운 시즌인 챕터2부터 새로 단장해 Mnet에 편성되게 됐다.

이 음악 토크쇼는 아티스트에게 가장 친숙한 공간인 녹음실에서 깊이 있는 음악 토크를 나누는 것은 물론, 국내 최고의 하우스밴드와 함께해 완벽에 가까운 정교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고퀄리티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앞서 방영된 챕터 1에서는 엑소(EXO) 첸, 윤종신, 데이브레이크, 소란, 김현철, 브라운 아이드 걸스, 더로즈, 새소년, 노을, 선우정아, 정세운 등 레전드 뮤지션부터 최근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신예까지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콘서트 급 라이브로 선보이며 매회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아티스트의 음악적 가치관과 작업 비하인드스토리, 흥미롭고 유쾌한 에피소드를 60분 동안 풀어내 감동을 전했다. 여기에 음악 평론가 배순탁, 작사가 김이나, 슈퍼주니어 김희철 3MC의 신선한 조합은 또 다른 재미와 볼거리까지 제공했다.

‘스튜디오 음악당’은 더욱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생생한 음악 토크와 라이브 무대를 예고한 가운데 1회 게스트로 최근 정규 9집을 발표한 가요계의 음유시인 루시드폴이 출격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Mnet ‘스튜디오 음악당’ 챕터2는 21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또 유튜브 MYSTIC TV 와 CAKE POP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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