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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의선 수석부회장, 수소사회 구현 3대 방향성 제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0-01-21 16:13 KRD7
#현대차(005380) #정의선 #수소사회 #기술 혁신 통한 원가 저감 #가치사슬 전반 안전관리체계 구축

▲기술 혁신 통한 원가 저감 ▲일반 대중 수용성 확대 ▲가치사슬 전반 안전관리체계 구축

NSP통신-사진은 정 수석부회장(앞줄 중앙 오른쪽)과 공동 회장사인 에어리퀴드 베누아 포티에 회장(앞줄 중앙 왼쪽) 등 수소위원회 연례 『CEO 총회』에 참석한 글로벌 기업 CEO들의 모습. (현대차)
사진은 정 수석부회장(앞줄 중앙 오른쪽)과 공동 회장사인 에어리퀴드 베누아 포티에 회장(앞줄 중앙 왼쪽) 등 수소위원회 연례 『CEO 총회』에 참석한 글로벌 기업 CEO들의 모습. (현대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 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2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수소위원회 ‘CEO 총회’에서 수소사회 구현 3대 방향성을 제시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수소 분야 글로벌 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 CEO 총회의 환영사를 통해 “미래 수소사회로 가는 지름길은 없다”며 “수소산업 각 분야별, 단계별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 수석부회장은 수소 에너지가 ‘기후 비상사태(Climate Emergency)’ 및 미래 에너지 전환의 실질적인 해법이 되려면 ▲기술 혁신을 통한 원가 저감 ▲일반 대중의 수용성 확대 ▲가치사슬 전반의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수소사회 구현 3대 방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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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 수석부회장이 이번 수소사회 구현 3대 방향성 제시는 지난해 1월 수소위원회 공동회장 취임 이후 일관되게 강조해온 ‘각국 정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수소사회 구현 및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동참’의 메시지를 보다 구체화한 것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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