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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피베이는 설을 맞이해 가심비와 가성비로 받는 이의 마음을 프리패스 할 ‘스페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선물세트는 총 7종으로 먼저 뉴 어반 스텐 텀블러, 베이직 텀블러, 오로라 텀블러 등 커피베이의 인기 텀블러 3종 중 한 가지와 커피베이의 스틱 커피 8팩으로 구성된 텀블러 기프트 박스는 5만 원에 선보인다.

(커피베이 제공)

또 환경호르몬의 걱정 없이 가볍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커피베이 리유저블 텀블러 1종과 커피베이 스틱 커피 8팩으로 구성된 BPA 프리 제품은 2만4000원이며, 리유저블 텀블러 2종과 커피베이 스틱 커피 4팩 구성은 1만9000원이다.

또한 부드럽고 깔끔한 신맛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와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케냐 AA’두 가지 종류의 더치커피를 세트화한 더치커피세트는 2만6000원이며, 한 종류로 선택가능한 단품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가 1만1500원, 케냐 AA는 1만5500원이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가격별, 종류별로 선택의 폭을 넓힌 커피베이만의 ‘스페셜 기프트 박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 평소 감사한 사람들에게 커피베이의 센스 만점 기프트 박스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의 ‘스페셜 기프트 박스’는 전국 커피베이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다만, 매장별 재고 상황이 다른만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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