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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 유니크 용병 ‘티르’를 공개했다.

220번째 용병 티르는 특별한 보호막을 생성하는 능력을 보유했다. 생성된 보호막에서 전투 시 자신의 공격력은 증가하고, 공격 대상에게는 벽에 닿을 때마다 피해를 줘 빠르게 전투 상황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특히 ▲일정 범위 안에 있는 상대의 위치를 이동시키는 ‘도발’ ▲앞으로 돌격해 공중으로 띄우는 ‘돌격’ ▲주변에 크게 소리쳐 얼어붙게 만드는 ‘포효’ 등 공격과 방어에 특화된 기술을 선보인다.

로스트사가는 오늘(22일)부터 3주간 접속 및 전투 시간에 따라 ‘신년 티켓 꾸러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접속 시간에 따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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