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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청년창업가 조동인 미텔슈탄트 대표 영입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0-01-28 13:4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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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조동인 미텔슈탄트 대표 포로필 사진 (더불어민주당)
조동인 미텔슈탄트 대표 포로필 사진 (더불어민주당)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이해찬 대표)가 28일 오전 10시 30분 21대 총선 열네 번째 영입인사로 30세 스타트업 청년창업가 조동인 미텔슈탄트 대표를 영입 했다.

스타트업 창업가로서는 홍정민 변호사에 이은 두 번째 영입이다. 특히 민주당 총선 2호 공약인 ‘4대 벤처강국 달성’ 공약을 구체화하겠다는 의지의 반영이다.

조 대표는 대학 시절 대기업 취업을 마다하고 도전정신으로 창업전선에 뛰어들어 8년 동안 다섯 번이나 회사를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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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2012년 경북대 4학년 시절 스타트업 해피위켄위드어스를 설립했으나 성공에 이르지 못했다. 첫 창업 실패에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도전경험을 청년들과 나누고 공부하기 위해 창업연구회 솔라이브를 창립했다.

또 청년창업동아리 NEST 대구·경북 지부장을 역임하며 대구·경북지역 청년창업 운동을 주도해왔다.

2013년 본격적으로 스타트업에 뛰어들어 미텔슈탄트를 창립하고 현재까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후 디바인무브, 플래너티브, 다이너모트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IT개발업체까지 다양한 기업을 창업하고 경영해왔다.

지금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창업 교육 기획과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에듀테크 사업과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한편 조동인 미텔슈탄트 대표는 2015년 대한민국 인재상, 2016년 청년기업인상, 2017년 대학 창업유망팀 300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2019년 기업가정신 교육 우수사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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